코코로코 이야기

코코와 로코는 매일 출근을 합니다.
하는일은 먹고 자고 배변활동 뿐이지만요ㅎㅎ
아!  경비견 역활도 합니다ㅎㅎ
밖에서 사람 소리가 나면 맹렬히 짖어요ㅠㅎ
하는일이 있긴하네요....ㅎ (평소엔 조용해요)

코코는 벌써 10년차 직장견ㅎㅎ 이네요
저희끼리는 코주임 이라고 부릅니다ㅎㅎㅎ

언니가 제대로 일 하고 있나 쳐다보는 코주임ㅎ
농땡이치면 혼낼거같은 얼굴이네요ㅎㅎㅎ
보통은 바닥 쿠션에  널부러져서 자는데 한번씩 의자에 올라가 저를 저렇게 쳐다보고 있어요ㅎㅎ 눈치보이네요

로코도 벌써 2년차 직장견입니다.
첫 출근은 긴장상태였어요.

집에만 있다가 낯선공간에 오니 긴장했더라구요.ㅎㅎ
10분도 지나지않아 완벽 적응했어요ㅎ

아가답게 자는시간이 많았답니다ㅎㅎ

2년차 직장견인 지금은 더 편하게 잡니다.ㅎㅎ
개모차안에서..ㅎㅎ 부러워요

저희는 항상 같이  다녀요. 회사도, 여행도, 출장도ㅎㅎ 물론 불편할때도 많아요. (가끔 없으면 너무 허전해요😭)그래도 요즘엔 동반 식당이나 동반 숙소가 많아서 좋아요ㅎㅎ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