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코 이야기
10살 코코 2살 로코 코코 잦은짖음과 분리불안으로 파양된 코코 8개월된 코코는 작고 예쁜 아이었습니다. 지인이 키우던 아이었는데 어린아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니 불안감으로 너무 짖어 주위 민원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감당이 안된 주인이 지인에게 보내고, 그 지인도 감당이 안되니 다른곳으로 보내려던중 저희에거 오게되었어요. 차안에서 처음 본 코코는 굉장히 지쳐보였고 경계심이 심했어요. 가까스로 품에 안았고 그 작은아이가 폭 안기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치 못하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어요. 외부소음에 짖음이 있었지만, 심각한 짖음은 아니었어요. 가족이된날 코코에게 약속을 했어요. 절대 혼자두고 다니지 않겠다고, 그 약속은 10년째 지키는 중입니다♡ 출퇴근도 여행도 외식도 모두 함께 합니다! 로코..
코코로코 이야기
2023. 9. 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