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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을 꺼리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저는 중성화 수술은 꼭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코코와 로코도 수술을 했고 이전에 키웠던 래브라도 렉스도 수술을 했습니다.
렉스 전에 키웠던 러프콜리 준돌이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나이도 어렸고 처음 키워보는 강아지라 아무것도 몰라
중성화를 시키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젊었을때는 이상이 없었지만, 나이가 드니 전립선쪽으로 병이 생겨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 후 부터는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가 되었을때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적기는 6~9개월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성호르몬의 영향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정상적이지 않은 성숙이 진행되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6개월 정도된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술 위험성도 낮고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적정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별 상황에 따라 조금의 탄력이 있겠지만, 가급적 이 적기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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