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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는 안검염을 앓으면서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을 복용했습니다.
약 복용 후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다음 다뇨 다식, 거기에 쿠싱증후군 까지,,
간수치도 올라가고 배도 많이 부풀기까지 했습니다. 그때 찐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고 있어요..ㅎ
하지만 그렇다고 임의로 약을 끊으면 안됩니다.
수의사님과 상의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관리를 위해서는 수의사의 진료하에 약물 복용, 영양제 보충, 식이요법, 정기 검진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개체에 따라 맞춤화된 영양제 치료나 한방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 소변검사, 내분비 검사를 통해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의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스테로이드 대체 제제 선정, 영양치료, 지원 치료 등 적절한 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기 증상이 지나면 가급적 스테로이드 대신 덜 위험한 약물로 교체하는 것도 중요한 치료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강아지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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